헤드웨이 올마호가니 기타입니다. 작년 8월에 원미에서 구입했으며, 구입 후 신품으로 앤썸SL 픽업을 장착했습니다. 올마호가니이지만, 마틴의 000-15m과는 성향이 다릅니다. 마호가니다운 다크한 중역이 있으면서도 선명한 음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처음 기타 소리를 듣는 순간 '아, 헤드웨이구나' 싶었습니다. 메인 기타가 아니라 사용은 극히 적습니다. 구입 당시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타 대수를 줄여야 해서 내놓습니다. https://cafe.naver.com/wantmesound/20488?tc=shared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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